"거울을 부처님 자리에 모셔놓았습니다.
거울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설령 불단에 석가모니 부처님이나
아미타 부처님의 상을 모셔 놓는다 해도 그것이 진짜 부처가 아니고
그것을 보는 내가 진짜 부처라는 것을 하나의 상징화된 불단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저것을 보면 내 모습이 보입니다.
그전에는 부처님이 저기에 있다고 생각하고 저기를 쫓아갔지만,
이제는 그것을 통해 나를 보라는 이야기입니다.
다시 말하면, 대상이 아니고 그 대상을 보는 자가 부처이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하나의 상징이기 때문에 저것을 통해 보라는 것은
내 몸뚱이가 아니고 그것을 보는 자를 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서 '그것을 보는 자가 무엇일까?'하고
그 개념을 따라가면 역시 또 대상 위에 떨어집니다.
그것을 볼 때 '보는 자가 무엇인가?'하고 그것을 그냥 자각해야 합니다.
대상화시키지 않고 자각해야 합니다..."
- 반야심경/금강경 강의 첫 번째 시간 中 -
여러분~
비가 오락가락하네요... 여러분의 마음도 오락가락하세요? 아니예요? ^^
반야심경/금강경 강의 첫 번째 시간에 덕현스님이 말씀하신 내용 다시 새겨보셨어요?
다음 주 월요일에 반갑게 만나요. 장마철에 다치지 마시고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
참 오랜만에 오셨던 분들,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뵐 수 있는거지요? 기다릴께요 *^^*